애플, 구글, 아마존의 공통점은 뭘까. 마찰을 제거한 빅테크들이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마존은 일상적인 상품의 배송을 완벽하게 개선했다. 소비자는 상품을 받기까지 누구와도 소통할 필요가 없다.
미국 벤처 창업계를 휩쓴 '마찰 최소화 전략'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책이 나왔다. 드웰스튜디오, 디인사이드 등을 창업한 '연쇄 창업가' 크리스티안 르미유와 비즈니스 저널리스트 더프 맥도널드가 비즈니스의 미래를 관통할 새로운 성공 기준으로 '마찰 없음(Frictionless)'을 제시한다.
수많은 창업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자들은 기업이 집중해야 할 것은 '속도' '유동화' '개인 맞춤' 같은 핵심 키워드로 조합되는 '마찰 최소화 전략'이며, 앞으로는 고객과의 접촉면에서 마찰을 제거해 그들의 시간을 되돌려 주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