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중이던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선거운동원 폭행 당해

채민석 기자 2022. 5. 2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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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서재현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유세 중 행인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네거리 인근에서 50대 남녀 행인 2명이 서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들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친 선거운동원등 3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로 가해자들을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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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달서구 이곡동 이곡2동주민센터에서 부인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뉴스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 서재현 후보의 선거운동원들이 유세 중 행인들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30분쯤 대구 남구 대명동 안지랑네거리 인근에서 50대 남녀 행인 2명이 서 후보 측 선거운동원들에게 욕설을 하고 이들을 폭행했다.

이 과정에서 넘어지면서 발목을 다친 선거운동원등 3명이 병원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른 시일 내로 가해자들을 소환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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