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추경호 "금융권에 대한 과도한 규제 과감히 정비할 것"

유재희 2022. 5. 27.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필요한 금융 규제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 금융권에 대한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규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7일 이데일리TV 뉴스 방송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불필요한 금융 규제를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27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5대 금융지주 회장단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다음 달 새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기에 앞서 금융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섭니다.

이 자리에서 추 부총리는 “건전성 유지와 소비자 보호 외 금융권에 대한 불필요하고 과도한 규제를 과감히 정리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규제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금융이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금융산업이 디지털 전환, 리스크 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와 고급 일자리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