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LG,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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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정책 개선이 핵심이다.
LG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말까지 총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LG가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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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G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자사주 매입과 배당정책 개선이 핵심이다.
(주)LG가 27일 이사회를 열고 2024년 말까지 총 5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LG가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배당정책도 개선했다. 기존에는 배당 수익 한도 내로 배당금을 주주에게 지급해 왔지만 해당 제한을 없앴다. 자회사 이익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배당 재원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주)LG는 지난 3년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일회성 이익 제외)의 60% 이상을 배당해왔다. 올해 초에는 약 65% 수준인 4489억원을 배당으로 지급했다.
(주)LG 관계자는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노력하는 한편 미래준비를 위해 신사업에 투자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적극적으로 나설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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