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겐마' 이재우 "촬영 때마다 기분좋게 맞이해준 이준기 감사"

박아름 2022. 5. 2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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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재우는 5월 27일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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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재우가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재우는 5월 27일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재우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 종방 소식을 전해드리네요. 벌써 종영이라니 실감나지 않고, 아쉬움이 크네요. 촬영기간 내내 행복했습니다. 항상 촬영 때마다 기분 좋게 맞이해준 준기 씨와 배우 분들 그리고 좋은 드라마를 만들고자 함께 수고한 모든 스태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 회까지 놓치지 마시고 꼭 시청해주세요! 저는 또 좋은 드라마로 찾아뵙겠습니다”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작품을 함께 한 동료 배우, 그리고 감독 스태프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했다.

‘어게인 마이 라이프’는 5월 28일 종영한다. (사진=LEAD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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