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등 브라질 선수단, 'YTN서울타워' 단체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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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벤투호와 평가전을 위해 입국한 FIFIA랭킹 1위 브라질 축구 선수단이 오전 훈련 뒤 YTN 서울타워를 찾았습니다.
손흥민과 특급 골잡이 맞대결이 기대되는 파리생제르맹 소속 수퍼스타 네이마르 등 선수단, 경호원, 그리고 스태프 등 50여 명은 고양종합운동장 훈련을 마친 뒤 오늘 오후 서울 제 1의 관광 명소인 서울타워를 함께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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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일 벤투호와 평가전을 위해 입국한 FIFIA랭킹 1위 브라질 축구 선수단이 오전 훈련 뒤 YTN 서울타워를 찾았습니다.
손흥민과 특급 골잡이 맞대결이 기대되는 파리생제르맹 소속 수퍼스타 네이마르 등 선수단, 경호원, 그리고 스태프 등 50여 명은 고양종합운동장 훈련을 마친 뒤 오늘 오후 서울 제 1의 관광 명소인 서울타워를 함께 둘러봤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서울과 남산 주변의 경관을 만끽한 네이마르는, 아이스크림을 즐기며 취재진에게 가볍게 인사했습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이 년 1,200만 명 방문하는 YTN 서울타워는 최근 한류 바람을 몰고 각종 예능, 드라마의 촬영지로 이름이 높아지면서 관광객 방문이 더욱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앞서 네이마르 등 브라질 축구 선수단은 이례적으로 평가전이 열리기 일주일 전인 어제(26)부터 개별 입국해 일찌감치 우리 대표팀과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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