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사외이사에 정완규 전 증권금융 사장 선임 

김성훈 기자 2022. 5.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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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가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습니다. 

토스뱅크 어제(2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오늘(27일) 공시했습니다. 

정 신임 이사는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과 금융위 중소금융정책국장, 기획조정국장,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을 지냈습니다.

토스뱅크는 정 이사가 한국증권금융 사장으로 재임할 당시 내세웠던 '스마트 증권금융' 등의 가치가 토스뱅크의 혁신 정신과 부합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4년 5월25일까지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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