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에반' 업데이트 실시

이창희 2022. 5. 27.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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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어둠의 기사 에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Re:제로 콜라보레이션은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주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Re:제로의 핵심 등장 인물인 '에밀리아', '람', '렘'을 에픽세븐의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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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플러스 영웅 ‘어둠의 기사 에반’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공격형 영웅 ‘어둠의 기사 에반(이하 에반)’은 적의 패시브를 봉인하는 최초의 딜러다. 궁극기 파멸의 봉인검으로 상대의 패시브 스킬을 무력화하여 부활, 불사, 분노 등 영웅의 패시브 스킬이 작동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에반이 착용할 수 있는 ‘망각의 기사’ 코스튬도 선보였다.

기존 전설 플러스 영웅 ‘네스트라 사도 밍’은 스킬셋 옵션과 전용 장비 옵션을 리메이크해 활용도를 높였다. 또 전설 플러스 영웅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만능 영혼석 파편’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신규 오브를 추가하고 오브 착용 레벨 제한을 변경했다. 이로써 기존 50레벨과 60레벨에서 착용 가능했던 오브는 각각 40레벨, 50레벨부터 착용할 수 있게 됐으며, 60레벨에서는 스킬 오브로 제작 가능한 ‘보주’ 착용이 가능해져 유저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에픽세븐X ‘Re:제로’ 콜라보레이션 시작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이하 「Re:제로」)’과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다시 한번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Re:제로」 콜라보레이션은 5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주동안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Re:제로」의 핵심 등장 인물인 ‘에밀리아’, ‘람’, ‘렘’을 에픽세븐의 영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이 에픽세븐의 세계로 넘어와 펼쳐지는 모험 이야기를 다룬 특별 스토리 ‘이세계의 손님’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앨범’을 완성해 나가는 앨범형 스토리 ‘행운의 꽃’도 순차적으로 오픈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특별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최대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풍성한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출석 이벤트를 통해 콜라보레이션 영웅 중 ‘람’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Re:제로」는 지난 2014년 일본에서 라이트 노벨로 최초 발매되어 현재까지 두 차례의 애니메이션 및 OVA(Original Video Animation)화를 거쳐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IP다.

◆ ‘컴프매 LIVE 2022’ 신규 라이징 선수 추가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2’(이하 컴프매 LIVE 2022)가 신규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올 시즌 게임의 핵심 재미요소로 도입된 ‘라이징 선수’는 높은 성장 기대치를 보유한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신규 등급 선수 카드다. 지난 3월 말 실시한 타자 포지션 ‘라이징 선수’ 업데이트에 이어 약 300명의 선발 투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신규 라이징 선수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에 등록된 만 18세부터 25세의 선발 투수들로 구성됐으며, 유저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밸런스형과 제구형, 변화형 중 선택해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성장 기대치라는 시스템을 통해 육성을 진행한 횟수만큼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추가 효과를 경험할 수 있으며, 선수 등급에 상관없이 모든 덱에 전천후로 활용이 가능하다. 신규 라이징 선수는 ‘라이징 드래프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플레이의 재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편, ‘컴프매 LIVE 2022’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 운영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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