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무려 5000평 제주 카페 오픈.."어마어마하네"

/사진=빽가 인스타그램 캡처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가 제주도에 대규모 카페를 오픈했다.

빽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1년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픈"이라며 카페 개소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2층 규모의 카페 건물 사진이 담겼다. 독특한 외형 인테리어와 푸르른 잔디로 구성된 마당 등이 눈길을 끈다.

이어 빽가는 자신의 카페에 대해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라며 "브런치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사진=빽가 인스타그램 캡처

그러면서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며 "모든 연령대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키즈존이나 반려동물 금지 등 별도의 제한이 없다는 사실을 전한 것.

앞서 빽가는 지난 3월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 제주도에 카페 겸 갤러리 오픈을 준비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동생이 (카페를) 맡아 운영하고 저는 주말마다 왔다 갔다 한다"며 "동생이 원래 이태원에서 사업을 했는데 코로나19 탓에 정리했고, 이후 제주도 사업에 함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제니, '뷔 열애설' 후 첫 행사..."입이 귀에 걸렸네"[영상]☞ "신용불량자 지연수 옷은 300만원 명품, 스몰웨딩 제안도 거절"☞ 손담비, 하와이서 즐기는 신혼…굴욕없는 몸매 '눈길'☞ 정우성 옆에서…'임세령♥' 이정재, 친구 vs 애인 질문에 "아~" 탄식☞ "치욕스러워" 터럭 하나까지 통제받는 꽃미남 남편…아내의 요구는?

채태병 기자 ctb@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