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커플, 결혼으로 완성?'' 강타♥정유미, 가을 결혼설에 "결정된 사항 無" [종합]

이우주 2022. 5. 27.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커플 강타 정유미가 올 가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에서는 26일 강타 정유미 커플의 결혼설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정유미가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 올 가을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에서도 27일 "강타와 정유미 커플이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공개 커플 강타 정유미가 올 가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유튜브 채널 '연예짱TV'에서는 26일 강타 정유미 커플의 결혼설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강타와 정유미가 2년 넘게 열애를 하며 서로에 대한 확신이 생겨 올 가을을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스포츠경향에서도 27일 "강타와 정유미 커플이 가까운 친인척에게도 결혼 소식을 전했다"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그러나 양측은 결혼설을 부인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정유미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27일 스포츠조선에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에 대해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강타와 정유미는 2020년 2월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6개월 만에 두 번째 열애설이 제기되자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정유미는 SNS를 통해 "좋은 친구이자 선배였던 분과 최근 들어 진지한 만남을 조심스럽게 시작했다"며 "작품을 떠나 개인적인 연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리는 부분이 저 역시 조심스럽고 걱정되기도 했지만, 제가 결정하고 선택한 일에 대해 부정하고 싶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만남은 '성공한 팬의 만남'으로도 더욱 화제가 됐다. 정유미가 여러 방송을 통해 강타가 속했던 그룹 H.O.T 팬클럽 회원이었다고 밝혔기 때문. 특히 정유미는 그 중 강타를 제일 좋아했다며 "16살 때 강타를 보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갔다. 가정통신문을 위조해 수련회에 간다고 거짓말을 치고 강타의 집을 찾아갔다", "닉네임이 '칠현 마누라'였다" 등의 발언으로 팬심을 인증하기도 했다.

'칠현 마누라'가 현실이 될 뻔했지만, 두 사람은 가을 결혼설을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지었다.

한편, 강타는 1996년 그룹 H.O.T로 데뷔, 현재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정유미는 2004년 KBS2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 '옥탑방 왕세자', '육룡이 나르샤', '검법남녀'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wjlee@sportschosun.com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상현, ♥메이비+삼남매와 얼마나 행복하면..이런데서 티 나네
“신혼 때 많이 해둬” 이효리, 19禁 조언에 '배다해♥' 이장원 찐당황
김숙♥이대형 “결혼 날짜 9월 13일”..사회 전현무·축가 장윤정·주례 허재 '초호화' (당나귀)
'홍콩 부촌 거주설' 강수정 “월세가 1억원인데도 있다” 해명
“김지민만 결정하면 된다..♥김준호, 이미 결혼 의사 밝혀”
김승현父母 충격 실상에 '경악'…제작진 앞 폭력에 욕설까지 “너 인간도 아니야”
'신혼' 배다해, ♥이장원과 먹는 저녁 메뉴 보니..그릇부터 정갈 "채소 폭탄"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