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 1공장 2주간 휴업..코나 새 모델 생산 대비 설비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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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오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2주간 휴업에 들어간다.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 SX2의 생산 설비 공사를 위한 조치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1공장은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2주간 생산을 중단한다.
울산1공장에서는 코나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모델과 아이오닉5, 벨로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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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 울산 1공장이 오는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2주간 휴업에 들어간다. 코나의 풀체인지 모델 SX2의 생산 설비 공사를 위한 조치다.
27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1공장은 30일부터 6월10일까지 약 2주간 생산을 중단한다. 울산1공장에서는 코나 전기차(EV)·하이브리드(HEV)모델과 아이오닉5, 벨로스터를 생산하고 있다.
내년 출시될 프로젝트명 SX2는 2017년 1세대 코나 출시 이후 약 6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번 설비 공사는 6월1일 지방선거와 6월6일 현충일 등 휴일 일정을 고려해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향후 2차 설비 공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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