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경청, 탁구계 전설 현정화 감독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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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우리나라 탁구계 전설인 현정화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현 감독에게 명예 경정 계급을 수여했다.
현 감독은 앞으로 2년간 남해해경청 홍보대사로 국민들에게 해양 정책을 알리고, 각종 해양안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에 현 감독은 남해해경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통해 배운 인생과 열정'이란 주제로 특강과 깜짝 탁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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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7일 우리나라 탁구계 전설인 현정화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은 이날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현 감독에게 명예 경정 계급을 수여했다.
현 감독은 앞으로 2년간 남해해경청 홍보대사로 국민들에게 해양 정책을 알리고, 각종 해양안전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에 현 감독은 남해해경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탁구를 통해 배운 인생과 열정'이란 주제로 특강과 깜짝 탁구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현 감독은 "엄하고도 중한 경찰제복의 무게를 느끼며, 책임감을 가지고 후배를 양성하는 지도자의 마음을 담아 많은 국민들에게 해양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 감독은 스포츠 종목의 그랜드슬램 달성과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탁구연맹 '명예의 전당'에 등재되는 등 우리나라 탁구계 전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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