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에는 진심!!' 이다현-고예림-염혜선..미니게임 우승 짜릿한 환호 [O! SPORTS]

박준형 2022. 5. 27.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다현과 고예림, 염혜선이 환호했다.

더욱 젊어진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포부를 밝혔다.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마친 여자배구대표팀은 3대3 미니게임을 갖고 훈련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2개의 배구공이 오가며 선수들의 정신을 빼놓았던 이날의 미니게임은 염혜선-이다현-고예림 조가 우승을 하며 기쁨의 순간을 맛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진천,박준형 기자] 이다현과 고예림, 염혜선이 환호했다.

더욱 젊어진 여자배구대표팀은 지난 25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발리볼네이션스리그 포부를 밝혔다.

이날 공식기자회견을 가진 뒤 짧게 훈련 모습을 미디어에게 공개했다.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마친 여자배구대표팀은 3대3 미니게임을 갖고 훈련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세자르 감독이 즉흥적으로 3명씩 맞춰 조를 나눈뒤 양쪽 코트 끝에서 동시에 공을 토스했다. 2개의 배구공이 오가며 선수들의 정신을 빼놓았던 이날의 미니게임은 염혜선-이다현-고예림 조가 우승을 하며 기쁨의 순간을 맛봤다.

한편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늘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VNL 1주차 경기가 열리는 미국 슈리브포트로 출국했다.

웃음 가득했던 이날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2022.05.25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