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소재 고교서 화재.. 학생 12명 연기 마셔 병원이송

일러스트=손민균

경기도 남양주시 소재의 한 고등학교 재활용 수집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기숙사 건물에 연기가 유입돼 학생 30여명이 대피했다. 이 중 12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는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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