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농가서 돼지열병 발생..경기·강원 이동 금지

서성원 2022. 5. 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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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양돈 차량과 종사자의 경기·강원 지역으로의 이동이 28일 오후 6시까지 금지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강원을 넘어 상주, 문경, 울진으로도 확산했는데, 양돈 농가의 경우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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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역학 관련 농장 19곳에 대해서는 21일간 이동 제한·긴급 예찰·정밀 검사

강원도의 돼지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양돈 차량과 종사자의 경기·강원 지역으로의 이동이 28일 오후 6시까지 금지됩니다.

경상북도는 이와 함께 지역 역학 관련 농장 19곳에 대해서는 21일간 이동 제한과 긴급 예찰, 정밀 검사를 하고, 축산시설 5곳은 세척·소독 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5월 말까지 방역이 취약하거나 시설이 미흡한 농장에 대한 일제 점검도 합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경기, 강원을 넘어 상주, 문경, 울진으로도 확산했는데, 양돈 농가의 경우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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