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KIRD, 인적자원개발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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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오전 대전 재단에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인적자원개발(HRD) 체계 고도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교육훈련 과정 기획·운영 협력 △인재개발 컨설팅·교육훈련 운영제도 자문 △사내 전문가·외부 전문가 공동활용·지원 △기술사업화·특구개발 관리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데이터·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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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7일 오전 대전 재단에서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인적자원개발(HRD) 체계 고도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교육훈련 과정 기획·운영 협력 △인재개발 컨설팅·교육훈련 운영제도 자문 △사내 전문가·외부 전문가 공동활용·지원 △기술사업화·특구개발 관리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데이터·정보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올해 9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 과학기술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공동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인 특구재단과 과학기술 인재성장 종합 지원기관인 KIRD 간 업무협약을 계기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박귀찬 KIRD 원장은 "두 기관이 축적한 인적자원개발 역량을 공유해 기술사업화 분야 교육의 질적 향상과 우수 과학기술 인재양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기관은 '2021년 국가품질혁신상' 인재개발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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