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문 전 대통령 부부 퇴임 후 첫 투표.."유능한 일꾼 뽑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처음으로 27일 선거 투표를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퇴임과 동시에 주소지를 하북면으로 옮겨 면민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서울시장 및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송영길, 김은혜, 김동연 후보도 이날 오전 가족과 함께 지역 내 사전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처음으로 27일 선거 투표를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는데요.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퇴임과 동시에 주소지를 하북면으로 옮겨 면민 자격으로 투표에 참여했습니다.
푸른색 재킷에 회색 바지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투표 사무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이어 "장갑을 껴야 하느냐"고 묻기도 했고, 신분 확인 과정에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하자 웃으며 마스크를 벗어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저 앞 반대단체 시위에 대한 입장을 묻는 말에 "예, 뭐 불편합니다"라고 짧게 답했습니다.
서울시장 및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송영길, 김은혜, 김동연 후보도 이날 오전 가족과 함께 지역 내 사전투표장을 찾아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이봉준·손수지>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3천원짜리 군용고추장 지인에게 준 해병 중령…징계 취소 | 연합뉴스
- '뺑소니' 김호중 차량 블랙박스 메모리 어디로?…압수수색 영장 | 연합뉴스
- 풀빌라서 실종된 6세 어린이 16시간만에 저수지서 숨진채 발견 | 연합뉴스
- '이웃 성폭행 시도' 한국 남성, 싱가포르서 8년4개월반 징역형 | 연합뉴스
- 연기 접고 UFC '올인'…홍준영 "진짜 마지막 기회라는 것 알아" | 연합뉴스
- "빠떼루를 주얍니다"…레슬링해설가 김영준씨 별세(종합) | 연합뉴스
- 악어와 맨주먹 사투로 자매 구한 英여성 '용감한 시민상' | 연합뉴스
-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음화반포죄로 입건 | 연합뉴스
- [OK!제보] 유명 햄버거에 비닐장갑…증거 회수한 후엔 '오리발' | 연합뉴스
- "피싱 당해서…" 책 빌리는 노인들 노후 자금 뜯은 도서관 사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