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어촌공사 창원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등

김기진 2022. 5. 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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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박민수)는 27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해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창원지사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노후주택의 현관 섀시, 싱크대 교체, 난방을 위한 홀딩도어 설치 등을 지원했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7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SK에너지㈜를 방문해 오존 원인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비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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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창원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창원지사(지사장 박민수)는 27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방문해 2022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봉사활동을 벌였다.

창원지사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노후주택의 현관 섀시, 싱크대 교체, 난방을 위한 홀딩도어 설치 등을 지원했다.

◇낙동강청, 비산배출시설 점검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27일 울산광역시에 소재한 SK에너지㈜를 방문해 오존 원인물질 배출저감을 위해 비산배출시설 운영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낙동강청, 비산배출시설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SK에너지는 단일공장으로서 세계 최대 규모의 원유 정제능력을 보유한 원유정제처리업로,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 등을 배출하는 대규모 비산배출시설(23만1313기)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오존 저감 특별대책기간(5~8월) 방지시설 운영 최적화 등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오존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질(VOCs)과 질소산화물(NOx) 발생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관심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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