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날씨, '웨더뉴스' 추가..4가지 예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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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날씨 서비스가 '웨더뉴스' 예보를 추가해 총 4개 기상사업자 예보 비교 기능을 선보인다.
네이버(035420)는 검색창에 '동명+날씨'를 검색하면 결과에서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 4개 기상사업자 정보를 선택할 수 있고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도 간편하게 예보 비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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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날씨 비교 예측 가능..신뢰도↑
네이버(035420)는 검색창에 ‘동명+날씨’를 검색하면 결과에서 기상청, 웨더뉴스, 아큐웨더, 웨더채널 4개 기상사업자 정보를 선택할 수 있고 네이버 날씨 서비스에서도 간편하게 예보 비교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부터 이용자들은 △대한민국 기상청 △기상청 인증 1호 기상사업자 ‘웨더뉴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순위 최상위 기록 및 120여명의 기상학자를 보유한 ‘아큐웨더’ △IBM컴퍼니의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웨더채널’의 예보를 비교하며 신뢰도 높은 기상 예측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신상희 네이버 날씨 서비스 담당은 “기상청, 국내외 기상 사업자들과 협업해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종합 날씨 포털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호우, 폭염, 태풍, 폭설 등 재난성 기후 상황에 대비한 재난 플랫폼 서비스 측면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날씨는 지난 2020년 11월 전세계 최초로 여러 기상사업자의 예보를 비교하는 기능을 시작했다. 올해 5월 기준 날씨 서비스 사용자는 53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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