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블랭키 DK, 급성 충수염 수술..당분간 8인 체재

류예지 2022. 5. 2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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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랭키의 멤버 DK가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

블랭키의 소속사 키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해 DK 군은 금일 진행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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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류예지 기자]

블랭키 DK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블랭키의 멤버 DK가 급성 충수염 수술을 받았다.

블랭키의 소속사 키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이날 오후 3시 멤버 DK 군이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을 받았다"며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약 2~3주간 휴식이 필요해 DK 군은 금일 진행될 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시작으로 추후 예정되어 있었던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에 따라 블랭키는 DK 군이 완전히 회복할 동안 8인 체재로 활동한다"며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또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DK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좋은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블랭키는 지난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키원 컨피던스 떰즈업(K2Y I : CONFIDENCE Thumbs Up)’을 발매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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