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3단계 산학연 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

공정식 기자 2022. 5. 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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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LINC 3.0은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전문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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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영진전분대 AI융합기계계열 학생들이 스마트CADCAM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에따라 이 대학은 16년 연속 산학협력 재정지원 사업을 벌이게 됐다.

LINC 3.0은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하고 전문대학과 산업계가 상생 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대학 산학연협력 종합 지원사업이다.

영진전문대 켬퓨터정보계열 학생들이 AI빅데이터응용 SW 실습하는 모습. (영진전문대 제공) © 뉴스1

영진전문대는 LINC 3.0에 '혁신·지속가능성을 견인하는 산학연 공생 모델 고도화'를 목표로 '창의인재, 기업혁신, 산학가치, 산학체제, 사업성과' 등 5개 분야별 산학협력 선도모델을 설정했다.

LINC 3.0에는 올해 총 10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선정 대학은 2022년부터 매년 20억 원씩 최대 6년간 120억원을 지원받는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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