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본격 추진..주한미군 팸투어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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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주한 미군과 동반자 등 10명을 초청해 지난 20~21일 이틀간 대전웰니스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본격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그간 주춤했던 의료관광을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며 "대전 특화의료를 활용한 메디컬 상품의 지속 개발과 와인페스티벌,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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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주한 미군과 동반자 등 10명을 초청해 지난 20~21일 이틀간 대전웰니스 팸투어를 추진하는 등 본격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팸투어 참가 전 메디컬상품을 선택한 이들 참가자들은 바른생각병원에서 건강검진, 더웰피부과에서 리프팅과 피부질환 검진 등의 자부담 의료서비스를 받았다.
이어 옛터민속박물관에서 전통 매듭을 체험한 후 스카이로드, 성심당을 차례로 둘러보고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관람했다 .
이들은 또 호텔 오노마에서 열린 대전웰니스관광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뒤,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쇼핑, 원도심 대전빵축제 현장 방문을 끝으로 팸투어를 마무리했다.
고경곤 공사 사장은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그간 주춤했던 의료관광을 다시 시작해 보려 한다”며 “대전 특화의료를 활용한 메디컬 상품의 지속 개발과 와인페스티벌,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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