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4월 가전·정보통신기기 수출 5억4670만 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지역의 1~4월 누계 기준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액이 전년 수준인 5억4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27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수출동향 자료에 따르면 1~4월 누계 기준 광주지역의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은 5억4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품목별로 광주지역 상위 5대 수출 품목은 냉장고(67.9%), 무선통신기기(11.1%), 에어컨(8.3%), 세탁기(2.5%), 유선통신기기(1.7%) 등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세관 집계…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광주지역의 1~4월 누계 기준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액이 전년 수준인 5억4670만 달러를 기록했다.
27일 광주본부세관이 내놓은 수출동향 자료에 따르면 1~4월 누계 기준 광주지역의 가전제품·정보통신기기 수출은 5억46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이는 광주 전체 수출 대비 9.5%이며 전국 수출 대비 2.8%를 차지했다.
품목별로 광주지역 상위 5대 수출 품목은 냉장고(67.9%), 무선통신기기(11.1%), 에어컨(8.3%), 세탁기(2.5%), 유선통신기기(1.7%) 등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무선통신기기(114.4%), 에어컨(28.2%), 세탁기(61.5%) 등은 증가한 반면, 냉장고(5.6%), 유선통신기기(79.2%)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중국(14.4%), 캐나다(24.3%), 폴란드(51.1%), 멕시코(14.0%) 등은 증가하고 미국(4.3%)은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싸이 "5월 대학 축제만 17번…섭외비 15년째 비슷"
- 코미디언 홍인규 "골프 유튜브 월 5000~6000만원 번다"
- ‘명탐정 코난’ 70대 성우, 30대 팬과 불륜·임신중절…日 '발칵'
- 김호중, 23·24일 공연 끝 자숙…구속심사 24일 공연 취소 불가피(종합)
- 제자와 사귀는 려원 "언제 10살 연하와 멜로 하냐"
- 신내림 받은 박철→무속인 된 김주연·정호근…사연 보니
- "강형욱, 안락사 얘기에 견주 오열하는데 노래 부르더라"
- 혜리 "휴대폰 9개 보유…정보 노출 때문"
- 바이브 윤민수 결혼 18년만에 이혼 "최선 다했지만…"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폐업 진짜 이유 "건물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