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 전 타입 마감

최고 경쟁률 18대 1..29일 감사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경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마감됐다.

27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지난 23~24일 양일간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C 타입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몰렸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옥정지구 B5~B10블록에 들어서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전용 84㎡C·I·L 3개 타입, 총 809가구다. 지상 1층~3층 필로티 구조가 적용되며 커뮤니티 시설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총면적 5500㎡ 규모에 33개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다목적체육관, 프라이빗스위밍풀, 공유오피스, 어린이스포츠교실, 기구 필라테스, 골프클럽, 피트니스 등이 조성된다.

단지는 옥정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반경 500m 안에 초중고교가 다 있다. 영화관을 비롯해 다양한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깝다.

단지는 주 생활공간이 1층에 있어 사생활 노출이 잘되는 타운하우스와 달리 2층 안방, 거실 위주의 설계로 프라이빗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가구당 2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1대씩 설치된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양주 옥정동 일대에 있는 견본주택에서 청약 성원 감사 행사를 연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오는 29일 진행할 계획이다.

par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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