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L, 중소기업 ESG경영 돕는다..위생용품 기업 '세이버'와 MOU

세종=민동훈 기자 2022. 5. 2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초음파식기세척기·산소공급시스템 기업 세이버와 27일 인천에 있는 세이버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L과 세이버는 세계적 탄소중립 전환 추세에 따라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ESG 관련 컨설팅, 친환경 시험·인증·검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안전·보건 관련 시험, 탄소 저감을 위한 신기술 검증, 연구개발, 교육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왼쪽)과 김영호 세이버 회장이 27일 인천 세이버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입을 위한 MOU(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초음파식기세척기·산소공급시스템 기업 세이버와 27일 인천에 있는 세이버 본사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L과 세이버는 세계적 탄소중립 전환 추세에 따라 저탄소· 친환경 경영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정보를 상호 교류하고 ESG 관련 컨설팅, 친환경 시험·인증·검증,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안전·보건 관련 시험, 탄소 저감을 위한 신기술 검증, 연구개발, 교육 등 상생발전에 노력하기로 했다.

KCL은 국내 최대 종합시험인증기관으로 글로벌 친환경·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험·인증·심사·교육·R&D(연구개발) 등을 통해 산업계에 기후 위기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조영태 KCL 원장은 "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ESG 관리, 주요국에서 탄소국경세 부과가 논의되는 등 이제 ESG 경영 도입은 중소기업의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과 사업화를 위해 맞춤형 ESG 토탈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제니, '뷔 열애설' 후 첫 행사..."입이 귀에 걸렸네"[영상]"신용불량자 지연수 옷은 300만원 명품, 스몰웨딩 제안도 거절""제니랑 제주도 갔었나" 뷔 닮은 모델에 메시지 쏟아지자…정우성 옆에서…'임세령♥' 이정재, 친구 vs 애인 질문에 "아~" 탄식"치욕스러워" 터럭 하나까지 통제받는 꽃미남 남편…아내의 요구는?
세종=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