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차 옆자리에 사람 타는것 싫어해, 영하에도 손세차"(기어갓)

이하나 2022. 5. 2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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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차 사랑을 전했다.

행사에서 이특은 "이번에는 딜러를 맡게 됐다. 많은 분이 '이특이 차를 좋아하나?'라고 생각하시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차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특은 "차를 좋아해서 옆자리에 누굴 태우는 걸 싫어한다. 세차를 맡기는 것도 싫어한다. 영하로 떨어져도 제가 손세차를 한다. 유튜버들이 라이브를 하면 들어가서 인사도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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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남다른 차 사랑을 전했다.

5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DOGS)(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행사에서 이특은 “이번에는 딜러를 맡게 됐다. 많은 분이 ‘이특이 차를 좋아하나?’라고 생각하시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차를 사랑하고 아낀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자동차로 어렸을 때 추억을 공유한다는 이특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차량 바꾸는 시기가 빠르다고 들었는데, 타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잘 가꾸고 올드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서 클래식카로 바꾸는 과정을 보고 배우고 있다. 시청자들도 함께 보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프로그램의 매력을 강조했다.

이특은 박준형에 뒤지지 않는 차 사랑을 전했다. 이특은 “차를 좋아해서 옆자리에 누굴 태우는 걸 싫어한다. 세차를 맡기는 것도 싫어한다. 영하로 떨어져도 제가 손세차를 한다. 유튜버들이 라이브를 하면 들어가서 인사도 한다”라고 답했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은 5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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