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박지환 "배우 안 됐으면 자연인처럼 살았을 것"

김나연 기자 2022. 5. 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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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환이 '자연인'에 대한 꿈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뮤지, 안영미는 박지환에게 "배우가 안 됐으면 뭐 하고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박지환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분들처럼 살고 싶다. 지금도 제 마음속에는 혼자 산속에 작은 집을 짓고 가꾸면서 살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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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박지환 / 사진=MBC 보이는라디오
배우 박지환이 '자연인'에 대한 꿈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영화 '범죄도시2'에서 장이수 역을 맡은 배우 박지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뮤지, 안영미는 박지환에게 "배우가 안 됐으면 뭐 하고 있을 것 같냐"고 물었고, 박지환은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오는 분들처럼 살고 싶다. 지금도 제 마음속에는 혼자 산속에 작은 집을 짓고 가꾸면서 살고 싶은 꿈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프로그램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현실이 버겁고, 힘들고, 도망갈 곳이나 대리만족할 공간이 필요해서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뮤지는 이에 공감하며 "저랑 진짜 비슷하다. 저도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산에서 멋지게 살고 싶다. 지금도 쉴 때는 늘 산에 있다"라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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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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