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갓' 박준형 "자동차 물려받아도 괜찮아, 자기 것 최고라는 자부심 갖길"

이하나 입력 2022. 5. 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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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남다른 차 사랑과 올드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5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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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박준형이 남다른 차 사랑과 올드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5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DOGS)’(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소문난 차 박사로 알려진 박준형은 “미국은 인건비가 비싸서 자동차는 집에서 수리하고 배운다. 11살 많은 큰 형이 집에서 차를 고칠 때 옆에서 배웠다”라며 “첫 차는 엄마 차였는데 빌려서 탔다. 만 15살에 엄마가 타던 오래된 차를 탔다”라고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박준형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트렌드를 따르는 편이다. 휴대전화도 우리나라 사람처럼 6개월~1년 안에 바꾸는 걸 처음 본다. 10년 된 게 올드카라고 하는데 그건 올드카가 아니다. 빈티지는 올드카지만 클래식은 정점을 찍은 차다”라고 말했다.

이어 “클래식이 될 때까지 자기 가족에게 물려받은 차를 타도 된다고 생각한다. 미국, 유럽, 일본을 보면 튜닝 문화도 있고 클래식카 문화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없어서 아쉬웠다”라며 “이제부터는 자기 가족이 타던 자동차를 물려 받아서 다른 사람 걸 탐하지 말고 자기가 갖고 있는 걸 최고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돈많은 사람들 부러워하지 말고 내가 갖고 잇는 것이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면 좋겠다”라고 소신을 전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5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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