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통령' 설하윤, 이제 영화배우까지 겸업

조성진 기자 2022. 5. 27. 16: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월 공개를 앞둔 신곡 '속담파티' 녹음에 이어 26일(목)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영화배우로 또다른 숨겨진 재능을 선보인다.

류덕환 감독은 "군통령 역할에 완벽한 설하윤을 배우로 캐스팅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연기까지 상큼하게 해주어 원했던 느낌이 100% 살았다"며 "하윤씨의 러블리한 표정과 몸짓 덕분에 '불침번'에 비타민이 추가돼 너무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6월 공개를 앞둔 신곡 '속담파티' 녹음에 이어 26()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트로트가수 설하윤이 영화배우로 또다른 숨겨진 재능을 선보인다.

설하윤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네번째 단편영화(감독 류덕환) '불침번'에 출연했다,

사진제공=티에스엠엔터테인먼트

'불침번'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괴한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스토리를 담았다. 여기서 설하윤은 주인공 안대수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로, 설하윤은 영화속에서 실제 군통령가수 캐릭터로 등장한다.

류덕환 감독은 "군통령 역할에 완벽한 설하윤을 배우로 캐스팅할 수 있어 너무 감사했고, 연기까지 상큼하게 해주어 원했던 느낌이 100% 살았다""하윤씨의 러블리한 표정과 몸짓 덕분에 '불침번'에 비타민이 추가돼 너무나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