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모든 것이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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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가 아닌 한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톰 크루즈를 비롯, 주요 출연진이 전투기 콕 핏에 착석한 채 비행 중인 모습으로 엄청난 역동성에 더해 실제 상황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 한껏 묻어 있는 게 특징이다.
톰 크루즈를 위시로 한 일명 '탑건' 팀은 실제 운용 중인 전투기 F-18 탑승을 위해 조종사에게만 허락되는 특수 트레이닝을 수개월에 걸쳐 이수했단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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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SF가 아닌 한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블루 혹은 그린 스크린으로 불리기도 하는 크로마키는 ‘화면 합성’ 그러니까 CG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장치.
톰 크루즈 인생작으로 회자되며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는 ‘탑건:매버릭’이 영화의 주요 장면일 수밖에 없는 ‘비행신’이 ‘CG 1도 없는’ 100% 실제상황임을 방증하는 스틸 컷을 추가 공개했다. 톰 크루즈를 비롯, 주요 출연진이 전투기 콕 핏에 착석한 채 비행 중인 모습으로 엄청난 역동성에 더해 실제 상황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 한껏 묻어 있는 게 특징이다.
톰 크루즈를 위시로 한 일명 ‘탑건’ 팀은 실제 운용 중인 전투기 F-18 탑승을 위해 조종사에게만 허락되는 특수 트레이닝을 수개월에 걸쳐 이수했단 후문. 톰 크루즈는 제트기, 헬리콥터를 실제 운전할 수 있는 조종 면허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탑건:매버릭’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북미 대표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무려 97%에 이르는 호감지수를 얻는 등 올 상반기 지구촌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상태. 대한민국에선 오는 6월22일 개봉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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