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모든 것이 실제"

허민녕 2022. 5. 27.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F가 아닌 한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톰 크루즈를 비롯, 주요 출연진이 전투기 콕 핏에 착석한 채 비행 중인 모습으로 엄청난 역동성에 더해 실제 상황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 한껏 묻어 있는 게 특징이다.

톰 크루즈를 위시로 한 일명 '탑건' 팀은 실제 운용 중인 전투기 F-18 탑승을 위해 조종사에게만 허락되는 특수 트레이닝을 수개월에 걸쳐 이수했단 후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SF가 아닌 한 톰 크루즈 사전에 ‘크로마키’는 없다. 블루 혹은 그린 스크린으로 불리기도 하는 크로마키는 ‘화면 합성’ 그러니까 CG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장치.

톰 크루즈 인생작으로 회자되며 기대감을 폭증시키고 있는 ‘탑건:매버릭’이 영화의 주요 장면일 수밖에 없는 ‘비행신’이 ‘CG 1도 없는’ 100% 실제상황임을 방증하는 스틸 컷을 추가 공개했다. 톰 크루즈를 비롯, 주요 출연진이 전투기 콕 핏에 착석한 채 비행 중인 모습으로 엄청난 역동성에 더해 실제 상황이 주는 특유의 ‘긴장감’이 한껏 묻어 있는 게 특징이다.

톰 크루즈를 위시로 한 일명 ‘탑건’ 팀은 실제 운용 중인 전투기 F-18 탑승을 위해 조종사에게만 허락되는 특수 트레이닝을 수개월에 걸쳐 이수했단 후문. 톰 크루즈는 제트기, 헬리콥터를 실제 운전할 수 있는 조종 면허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탑건:매버릭’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프리미어를 기점으로 북미 대표 평점 사이트인 로튼토마토에서 무려 97%에 이르는 호감지수를 얻는 등 올 상반기 지구촌 최고 화제작으로 떠오른 상태. 대한민국에선 오는 6월22일 개봉된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