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2' 이달의 소녀, 혼 갈아넣은 'Butterfly' 무대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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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혼을 갈아 넣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5월 26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 3차 경연 2라운드인 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팬타스틱 퀸덤'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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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혼을 갈아 넣은 무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달의 소녀(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김립·진솔·최리·이브·츄·고원·올리비아 혜)는 5월 26일 방송된 Mnet '퀸덤2'에서 3차 경연 2라운드인 팬들을 위한, 팬들에 의한 '팬타스틱 퀸덤' 주제로 대결을 펼쳤다.
이번 경연을 앞둔 이달의 소녀는 "팬분들이 가장 원하는 'Butterfly'를 해야 할 것 같다. 이달의 소녀의 정체성을 찾아준 곡이기도 하고, 많은 분들께 이달의 소녀는 저런 그룹이구나라고 각인을 시켜준 곡이라 생각한다"라면서 "이 곡 자체가 저희에게 너무 소중한 곡이기 때문에, 오빛들에게 진심을 다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이번 경연곡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후 본격적인 경연 무대에 앞서 이달의 소녀는 직접 편곡, 의상, 아이디어, 무대 세트, 안무 등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 팬들을 위한 무대인 만큼 높은 참여도로 본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본 무대는 하슬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나비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이번 무대는 웅장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원곡의 매력을 살린 편곡으로 이색적인 'Butterfly'를 완성시킨 이달의 소녀는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또한 다수의 댄서들과 함께 색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나비 퍼포먼스와 거미줄에 걸린 나비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가 담긴 퍼포먼스는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달의 소녀는 '퀸덤2'를 통해 활약하고 있다. 이번 3차 경연 최종 순위 3위에 등극한 이달의 소녀는 경연마다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2차 경연곡 'SHAKE IT'은 전 세계 7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상위권에 등극하는 등 이례적인 기록들을 연일 쏟아내며 국내외 인기 열풍을 일으켰다. 또 '포지션 유닛 대결'의 댄스 유닛 경연에서 희진, 최리, 이브, 올리비아 혜와 브레이브걸스 은지가 함께한 '퀸이 나'팀이 선보인 유니크한 콘셉트의 '탐이 나'가 댄스 유닛 대결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얻었다.
'퀸덤2'를 통해 한계 없는 매력 변신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달의 소녀가 최종 경연을 통해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인다.
(사진=Mnet ‘퀸덤2’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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