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바이크 타면 복잡한 머리 비워져, 희열 느낀다"(기어갓)

이하나 2022. 5. 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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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기어갓'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바이크 사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오정연은 "탈 것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다. 20대 때 레이싱 교육을 받았고 그때부터 운전하는 걸 좋아했다. 어디를 가든 운전을 했다. 요즘 노홍철 씨와 대기할 때 바이크 삼매경에 빠졌다. 그래서 '기어갓' 섭외가 왔을 때 너무 재밌겠다 생각해서 바로 오게 됐다. 차에 대한 진행을 해보니까 색다르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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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오정연이 ‘기어갓’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5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DOGS)(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다. 대결을 펼치는 노홍철, 신동, 박준형, 이특 외에도 오정연은 현장 진행과 경매를 통해 두 팀의 승패 현황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오정연은 “저는 시청자 여러분에게 중고차를 소개하는 역할을 맡았다. 어떤 차를 선택할 것인지 의지를 다지게끔 한다”라며 “복원한 후에는 딜러분들에게 얼마에 살지 구매 희망가를 받아서 발표하는 진행 역할도 맡았다. 현장에서 즐겁게 녹화를 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바이크 사랑으로도 주목 받고 있는 오정연은 "탈 것에 대해 정말 관심이 많다. 20대 때 레이싱 교육을 받았고 그때부터 운전하는 걸 좋아했다. 어디를 가든 운전을 했다. 요즘 노홍철 씨와 대기할 때 바이크 삼매경에 빠졌다. 그래서 ‘기어갓’ 섭외가 왔을 때 너무 재밌겠다 생각해서 바로 오게 됐다. 차에 대한 진행을 해보니까 색다르기도 하고 너무 재밌게 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이크의 매력에 대해 묻자 오정연은 "늘 복잡하고 살고 있는 시대에서 바이크를 타면 안전하게 생명을 유지하면서 타야겠다고 집중하니까 원초적인 상태로 돌아간다. 머리를 싹 비우면서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은 5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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