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硏,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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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은 섬유소재 기반의 S/W 응용 기술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 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은 약 4개월 간 데이터 활용 기반 섬유소재 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이 제공된다.
섬유소재 기반의 S/W 응용 기술개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 등 제품 개발, 기술 컨설팅, 시험분석·품질검증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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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원장 홍성무)은 섬유소재 기반의 S/W 응용 기술개발 및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섬유소재 데이터 플랫폼 연계 지원기업’ 을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섬유소재 ICT 융합(ICT/소재기업), 신소재 개발(소재기업)로 기업당 1500만원~2500만원씩 약 1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약 4개월 간 데이터 활용 기반 섬유소재 개발 기술 및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이 제공된다. 섬유소재 기반의 S/W 응용 기술개발, 데이터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 등 제품 개발, 기술 컨설팅, 시험분석·품질검증등을 지원한다.
또 지원신청서 평가를 통해 3개사 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업무공간도 제공한다. 스타트업-벤처 기업 우대 가점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다이텍연구원에서 운영하는 데이터 플랫폼 연계 및 데이터 분석 기술도 지원받을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의 섬유소재 대표 연구원인 다이텍연구원에서 주관기관으로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시책에 따라 참여 지자체인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안동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자체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0년도 산업혁신기반구축(산업데이터플랫폼분야)사업에 다이텍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2023년까지 4년간 총152억원(국비 80억원, 경북도 30억원, 안동시 30억원, 대구시 10억원, 민자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 사업의 일환이다.
오경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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