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식스 센스' 서지혜, 원작 200% 싱크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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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네이버 웹소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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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지혜가 ‘키스 식스 센스’에서 대체 불가 연기력을 입증했다.
지난 25일 첫 공개된 디즈니+의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 제작 아크미디어)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 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으로, 네이버 웹소설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다.
서지혜는 극 중 광고회사 제우기획의 워커홀릭 AE 홍예술 역으로 분해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커리어우먼의 오피스 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타인의 신체에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초능력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서지혜는 예술의 다사다난한 오피스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200% 공감을 이끌어 냈다. 예술은 광고주를 저격할 카피가 나올 때까지 밤을 새야 했고 수도 없이 기획안을 뜯어고쳤다. 예술은 4년째 당근 대신 채찍질만 하는 사수 민후의 도움으로 촬영 준비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갑자기 쏟아진 비에 광고 촬영 당일 돌발 상황이 발생했고, 예술은 새벽부터 민후의 전화를 받고 광고 촬영 현장으로 달려가 안방극장에 짠내 주의보를 발동시켰다.
예술은 광고주의 빗발치는 항의 속 사건을 수습하기 위해 현장을 뛰어다니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민후와 입 맞추게 됐고, 그는 민후와의 아찔한 미래를 보고 말았다. 예술은 22년 전 타인의 신체가 입술에 닿으면 그 사람의 미래를 보는 식스 센스를 갖게 됐다고 털어놔 서지혜가 펼칠 판타지 설정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예술은 민후의 도움으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치는가 했지만, 침대 팝업 스토어 현장에서 노숙자가 난동을 피우며 한바탕 소란을 피우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민후는 예술을 구하려다 부상 당했고, 예술은 자신이 미래에서 본 민후의 상처를 떠올리며 충격에 빠졌다. 예술은 자신 때문에 다친 민후를 집까지 데려다준 뒤 그의 미래를 다시 한번 확인하려 했다. 예술이 잠든 민후에게 다가가 키스를 시도하려는 순간, 민후가 갑자기 눈을 떠 로맨스와 서스펜스를 오가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서지혜는 극 초반부터 '로코 퀸'다운 명품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전문성이 필요한 광고 회사 AE의 오피스 라이프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초능력을 발휘할 때에는 눈빛부터 표정 하나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원작에서 튀어나온 듯한 높은 싱크로율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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