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식]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영화 무료상영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 프로그램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영화 무료상영 =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지난달까지 진행했던 단편영화 공모 수상작과 후보작, 영화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 등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 수상작·후보작은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 돈의동 CGV 피카디리1958에서,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 마스터링 버전은 각각 27일과 28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야외 광장에서 상영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인권·정의를 주제로 하는 인권 영화제로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 한국영화아카데미 영화인교육 프로그램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설립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현직 영화인과 예비 영화인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영화아카데미의 2022 KAFA+ 영화인교육은 기획, 제작, 배급, 마케팅 등 직무별로 나눠 진행되며, 영화계 취업을 희망하는 이들을 위한 육성 프로그램도 새롭게 마련됐다.

올해 첫 교육 프로그램은 '제75회 칸영화제＆필름 마켓 리뷰 강좌'로 27일부터 KAFA 홈페이지(www.kafa.ac)에서 신청할 수 있다.

stop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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