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갓' 신동 "MV 감독 활동, 차는 잘 모르지만 인테리어적 감각 자신"

이하나 2022. 5. 2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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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이 '기어갓'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신동은 "사실 저는 차린이(자동차+어린이)다. 차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 인테리어적인 나의 감각을 넣으면 차도 어렵지 않겠구나라는 걸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했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너무 좋은 분, 마음에 맞는 분과 함께 하게 돼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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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신동이 ‘기어갓’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7일 오후 3시 서울 중구의 한 호텔에서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저 세상 중고차-기어갓(GEAR DOGS)(이하 ’기어갓‘) 제작발표회가 진행 됐다.

이날 신동은 “사실 저는 차린이(자동차+어린이)다. 차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는데 인테리어적인 나의 감각을 넣으면 차도 어렵지 않겠구나라는 걸 이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했다. 섭외가 들어왔을 때 너무 좋은 분, 마음에 맞는 분과 함께 하게 돼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 눈이라는게 ‘이거 예쁘다’, ‘안 예쁜데’가 어느 정도 명확하다. 저는 그런 관점을 최대한 뚫어 보려고 노력했다. 지금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일을 하고 있다. 아트디렉터적인 모습을 여기에 반영 시키면 되게 재밌겠다라는 생각으로 남들이 엔진에 집착할 때 저는 색에 더 집착했다”라고 덧붙였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신규 오리지널 예능 ’기어갓‘은 오래된 중고차를 경매 방식을 통해 저렴하게 구입한 뒤 복원과 수리 과정을 거쳐 최고가에 재판매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로, 5월 31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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