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본 해외관광객 입국 허용에 항공·여행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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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일본이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항공·여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저녁 도쿄 내 강연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6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투어만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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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다음 달부터 일본이 해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는 소식에 27일 국내 증시에서 항공·여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9.23% 급등한 가격에 거래를 마쳤다.
진에어(6.19%), 하나투어(6.02%), 티웨이항공(5.74%), 아시아나항공(5.01%), 참좋은여행(8.13%), 노랑풍선(5.48%), 모두투어(4.79%)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6일 저녁 도쿄 내 강연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6월 1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패키지투어만 허용하기로 했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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