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6월은 운곡습지로 여행가는 달' ..여행상품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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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전라북도·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여행가는 달' 기획 여행상품으로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친환경 생태 여행'을 주제로 운곡습지의 청정함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 초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여행사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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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전라북도·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2 여행가는 달’ 기획 여행상품으로 운곡습지 생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2022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특화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양질의 여행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국민관광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에 고창군은 ‘운곡람사르습지 친환경 생태 여행’을 주제로 운곡습지의 청정함을 만끽하며 걷는 노르딕워킹, 초여름 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반딧불이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여행사를 통해 제공한다.
여행상품은 7월15일까지 놀패스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로 구매 가능하며, 20인 이상 단체에는 운곡습지 유스호스텔 숙박권이 포함된 상품도 판매한다.
이성수 생태환경과장은 “이번 판촉 행사를 통해 고창 운곡습지뿐만 아니라 고창의 우수한 관광자원이 많은 사람에게 소개되길 바라며 고창에서 가족·친구들과 멋진 여행의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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