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국회, 국회통합디지털센터 활용 협력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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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국회는 27일 도안호수공원에 들어설 국회통합디지털센터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통합디지털센터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더불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2024년까지 도안호수공원 내 3만2천㎡ 부지에 국회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2천㎡)의 디지털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지난 16일 착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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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대전시와 국회는 27일 도안호수공원에 들어설 국회통합디지털센터 운영에 상호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센터 내에 들어서는 복합문화공간에 활용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운영하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많은 시민이 국회전자도서관 원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관련 학술·문화 행사 등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는 센터 건설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집행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통합디지털센터는 국회 세종의사당과 더불어 수도권 집중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대표하는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2024년까지 도안호수공원 내 3만2천㎡ 부지에 국회 정보자원을 통합 관리할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1만2천㎡)의 디지털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지난 16일 착공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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