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현 보낸 KGC, 보상선수 대신 현금 5억 6000만원 선택

조영두 2022. 5. 27.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GC가 또 한 번 보상선수 대신 현금을 선택했다.

KBL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가 전성현의 데이원자산운용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 8000만원의 200%인 5억 6000만원을 KGC에 보상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조영두 기자] KGC가 또 한 번 보상선수 대신 현금을 선택했다.

KBL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22 KBL 자유계약선수 보상 지명권 행사와 관련해 안양 KGC가 전성현의 데이원자산운용 이적에 대한 현금 보상을 선택했다고 발표했다.

데이원자산운용은 전성현의 2021-2022시즌 보수 2억 8000만원의 200%인 5억 6000만원을 KGC에 보상하게 된다.

KGC의 주전 슈터였던 전성현은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고, 데이원자산운용과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7억 5000만원(연봉 6억원, 인센티브 1억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그는 데이원자산운용에서 김승기 감독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KGC는 지난해에도 이재도의 창원 LG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현금 6억원을 선택한 바 있다.

# 사진_점프볼 DB(홍기웅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