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첫 통합우승' 서울 SK, 다음달 11일 팬들과 우승파티

금윤호 2022. 5.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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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첫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제패한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팬들과 함께 하는 우승 파티를 연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25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SK 선수단과 함께하는 식사 및 이벤트, 선수단 애장품 추천, 경품 증정 등이 진행된다.

이번 SK 통합우승 기념파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은 29일(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k_event@nate.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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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SK나이츠 구단 공식 SNS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창단 첫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제패한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팬들과 함께 하는 우승 파티를 연다.

SK는 27일 "2021-2022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팬 초청 행사 'FAN'(팬)과 함께 한 V3! FAN과 함께하는 우승 파티!"를 6월 11일 오후 4시 경기도 용인시 양지에 위치한 SK나이츠 연습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 250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전희철 감독을 비롯해 SK 선수단과 함께하는 식사 및 이벤트, 선수단 애장품 추천, 경품 증정 등이 진행된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선형과 최준용은 대표팀 일정에 따라 참석 여부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번 SK 통합우승 기념파티 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팬들은 29일(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sk_event@nate.com)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한 팬들 중 25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2021-2022시즌 SK 구단 멤버십 회원은 신청 시 자동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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