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스테디셀링 SUV '4러너 40주년 에디션' 공개

2022. 5. 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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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고,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링 SUV '4러너'의 특별한 사양을 공개했다.

바로 4러너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러너 40주년 에디션(4Runner 40th Anniversary)'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특별한 외형, 각종 디테일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4러너 40주년 에디션은 최신의 감성보다는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율되어 더욱 특별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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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4러너 40주년 에디션 공개

토요타가 브랜드를 대표하고, 미국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스테디셀링 SUV ‘4러너’의 특별한 사양을 공개했다.

바로 4러너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4러너 40주년 에디션(4Runner 40th Anniversary)’이 바로 그 주인공이며 특별한 외형, 각종 디테일을 통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특히 4러너 40주년 에디션은 최신의 감성보다는 ‘클래식한 감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조율되어 더욱 특별함을 강조한다.

실제 검은색 차체에는 클래식한 감성을 더하는 붉은색, 주황색 그리고 노란색의 그래픽이 더해졌고, 프론트 그릴 부분에도 작게 적용되어 독특한 매력을 제시한다.

토요타, 4러너 40주년 에디션 공개

네 바퀴에는 구리색 휠이 적용되어 견고한 이미지를 제시하고, 40주년을 기념하는 전용의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강력한 오프로더의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실내 공간은 모노톤으로 다듬어져 다부진 이미지를 연출하고, 큼직한 크기의 계기판,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미국적 감성’을 제시한다.

이외에도 40주년을 기념하는 명판, 전용의 플로어 매트, 전용의 기어 레버 등과 같은 특별한 디테일 등이 더해져 실내 공간의 매력을 더한다.

토요타, 4러너 40주년 에디션 공개

파워트레인은 270마력을 내는 V6 4.0L 엔진이 중심이 되며 후륜 및 4WD 시스템을 더한다. 더불어 사양에 따라 멀티-터레인 모니터를 적용, 더욱 안정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보장한다.

이외에도 오프로드 주행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더해져 4러너의 매력, 가치를 고스란히 살린다.

한편 토요타는 4러너 40주년 모델을 미국 시장에 4,040대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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