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후보 "북면에 배터리 관련 부품공장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후보(61)가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SK넥실리스 정읍공장 인근에 배터리 등 관련 부품공장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이 후보는 "현재 3만9000평의 북면 공장에는 현재 6개의 동박 공장과 박막 공장 1개가 들어서 있는데 인근에 배터리 관련 부품공장까지 유치한다면,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통해 정읍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 후보(61)가 "정읍시 북면에 위치한 SK넥실리스 정읍공장 인근에 배터리 등 관련 부품공장을 유치해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27일 밝혔다.
SK그룹은 최근 반도체(Chip)·배터리(Battery)·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에 향후 5년 간 247조원을 투자하며 이중 142조원을 국내에 투입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 후보는 "SK그룹의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로 SK넥실리스 정읍공장에도 대규모 투자가 이어져 정읍 경제가 활성화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SK넥실리스 정읍공장은 1996년부터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 사업을 하고 있으며 세계 1위의 기술력으로 2003년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동박은 배터리 핵심 소재인 음극 집전체(集電體) 역할을 하는 얇은 구리막을 말한다.
이 후보는 "현재 3만9000평의 북면 공장에는 현재 6개의 동박 공장과 박막 공장 1개가 들어서 있는데 인근에 배터리 관련 부품공장까지 유치한다면,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 성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통해 정읍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약으로 "정읍시에 수소와 태양광 발전 등 그린에너지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관련 기업들의 창업을 지원해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윤민수, 아내와 18년 만에 파경…아들 윤후와 단란했기에 안타까움 더해(종합)
-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직원 명절선물…치욕적" 퇴사자 폭로
- "이선균 수갑 보인다" 예언 무속인…"김호중 구설수" 점괘 또 적중
- 만취남 쓰러지자 무릎베개 내어준 여성, 남친은 119 구조 요청…"천상의 커플"
- “부적절한 관계로 시작해 벌써 6년” 국회의원이 재판서 스스로 밝힌 까닭
- 옛 여친과의 XX파일 들켜 이혼당한 '딸바보' 남편…딸이 '불결하다' 외면
- 김지혜, 바지 안 입은 줄…오해 부른 레깅스룩 [N샷]
- "술만 먹으면 폭력적인 남편, 섹시해서 좋아…디카프리오보다 잘생겼다"
- 한가인♥연정훈, 결혼 20년째도 애정 폭발…"네, 둘이 사귀어요' [N샷]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파격 스모키 메이크업 '대변신'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