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예린, 첫 솔로 활동 마무리 "팬 응원 큰 힘 됐다"

2022. 5. 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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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이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린은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첫 미니앨범 '아리아(ARIA)'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린은 지난 18일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아리아'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대만 등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8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첫 미니앨범 '아리아'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예린의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아리아'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수록곡 '빌리버(Believer)' 무대를 선보이며 '아리아'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린은 "오랜 시간 준비한 첫 솔로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보여줄 예린만의 음악과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여자친구로 데뷔한 예린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성공적인 첫발을 내딛는 예린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SBS MTV '더 쇼', MBC M '쇼챔피언', 엠넷 '엠카운트다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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