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구축 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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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가 정부의 'AI융합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과제 책임자인 서원대 김경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초기 대응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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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서원대가 정부의 'AI융합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소방청,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공모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유해 화학물질 판독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 대학은 인공지능 전문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 3년간(2022년∼2024년) 모두 38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아 과제를 수행한다.
과제 책임자인 서원대 김경배(소프트웨어학부) 교수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초기 대응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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