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일자리 챙겨"..600억 매출 허경환, 국무총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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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사업가 허경환이 남녀고용평등 유공자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환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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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허경환은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열린 '2022년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 대표이사인 허경환은 결혼과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9명을 채용하고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문화 정책을 위해 애쓴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주인공이 됐다. 허닭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여성근로자는 2020년 36명, 지난해 50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닭은 지난해 58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83%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캐주얼 간편식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인 허닭프렌즈를 설립해 B2B 기반 간편식 퍼블리싱 사업도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허경환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허닭 매출이 600억에 달한다며 "최근 한국에서 가장 큰 밀키트 회사(프레시지)와 합병했다. 이젠 규모가 너무 커져서 전문 경영인에게 맡기고 저는 방송에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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