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 글로벌 오픈 이후 2주 만에 50만 명 이용
2022. 5. 27. 15:17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 주식회사 쓰리디팩토리가 지난 11일 글로벌 오픈한 '레알마드리드 가상 세계' 애플리케이션이 오픈 2주 만에 52만 명의 이용자 수를 달성했습니다.
쓰리디팩토리 오병기 사장은 "레알마드리드 가상세계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같은 메타버스와 달리 유저 대부분이 글로벌 축구 팬으로 구성되어 있어 주요 타깃 연령층인 20대부터 40대를 대상으로 폭넓은 마케팅이 가능하다"라며 "현재 글로벌 광고 대행사들과 협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쓰리디팩토리 측은 "50만은 레알마드리드 4억5000만 명 팬의 0.1% 정도이므로 앞으로 훨씬 더 많은 글로벌 팬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법무부에 인사검증 맡기는 尹 "대통령실, 비위·정보 캐기 안 해야"
- WHO "원숭이두창 경계 수준 높여야…확진 200여 건"
- 이근 귀국 "사람 보호하려고 갔다…범죄 행위 직접 보니 잘 판단했다 느껴"
- "한 줌 머리카락, 다시 풍성해졌다" 미 제약사 신약 개발
- '전자발찌 살인' 강윤성, 국민참여재판서 무기징역 선고
- '첫 영수회담' 29일 대통령실에서…"의제 제한 없이" 차담 형식
- '채상병 특검법' 이탈표 나올라…22대 국회 전부터 '내부 단속'
- "독도, 분쟁지역 아니다" 내부 문제제기 있었는데도 '묵살'
- '채상병 사건' 피의자 첫 소환 날,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지명
- 민희진 vs 하이브 연일 공방…'뉴진스 컴백'은 로드맵 착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