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고 동문 대결' 김세현, 바볼랏 전국 대회 정상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2022. 5.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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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회 바볼랏 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김세현(양구고)이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세현은 2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이지호(양구고)를 2 대 0(6-4 6-1)으로 눌렀다.

1회전 부전승한 김세현은 결승까지 무실세트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 중등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우현(춘천SC)이 지시온(최주연아카데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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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고 김세현.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58회 바볼랏 전국남여중고등학교테니스대회에서 김세현(양구고)이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세현은 26일 강원도 양구군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이지호(양구고)를 2 대 0(6-4 6-1)으로 눌렀다. 1회전 부전승한 김세현은 결승까지 무실세트 우승을 달성했다.

남자 중등부 단식 결승에서는 정우현(춘천SC)이 지시온(최주연아카데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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