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중국·러시아 반대로 대북 추가 제재 불발
김지아 기자 2022. 5. 27. 15:15
여러 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응해서 북한에 대해 제재를 더 해야 한다는 내용의 유엔 안보리 결의안이 통과되지 못했습니다.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하면서인데요.
이번 결의안은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맞서 미국 주도로 추진이 됐습니다.
결의안이 불발되자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실망스러운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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