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완주군수 후보 "선거판세 중요 변곡점 도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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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송지용 후보가 27일 "민심을 왜곡한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아집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송지용 후보는 "현재 혼전 중인 선거판세에 중요한 변곡점이 도래했다"며 "두 차례의 TV 선거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면면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제 남은 것은 결집된 지지층의 투표율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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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수에 출마한 무소속 송지용 후보가 27일 “민심을 왜곡한 더불어민주당의 오만과 아집에 준엄한 심판을 내리는 선거가 돼야 한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송지용 후보는 “현재 혼전 중인 선거판세에 중요한 변곡점이 도래했다”며 “두 차례의 TV 선거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면면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본다. 이제 남은 것은 결집된 지지층의 투표율 제고”라고 밝혔다.
또 “제1선거구와 제2선거구의 특성을 고려해 득표활동을 다변화할 것”이라며 “교육과 정주여건의 개선 요구가 높은 학부모들의 표심을 얻을 수 있도록 봉동읍 등 신도시 지역 투표율 제고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체 유권자 7만8284명 중 2만5000여 명의 기권자가 발생하는 것은 지역의 구조적 특성에 기인하고 있다고 판단한다”며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군민 삶의 질 향상을 결정하는 정책선거의 장이 돼야 함에도 최근 양상을 보면 아쉬운 생각이 든다”며 “혼탁한 선거분위기와 고소·고발이 이뤄지는 상황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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